Siyina 2018. 2. 25. 05:12

미카즈키: 으음? 좋은 새벽이로구나. 잠이 오지 않은 게야?

코하루: 잠이 안 온다기 보다는... 그냥 새벽 산책?

미카즈키: 이리 홀로 걷는 모습은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구나. (웃음)

코하루: 걸으면 야겐이 고생하니까...?

미카즈키: 그랬구나. (그저 웃고)